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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혼 부부 혜택 및 지원

필못 2017. 3. 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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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혼 부부 혜택 및 지원 

올해 결혼을 앞둔 신혼 부부의 혜택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결혼하면 결혼 생활에 조금이라도 더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세요.

매년 정부에서 지원하는 신혼 부부의 혜택과 지원은 다르기 때문에 매년 바뀌는 사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 집 마련과 동시에 임신, 출산 관련된 제도에 많은 관심을 가집시다.



1. 신혼 부부의 혜택-세액 공제 확대

맞벌이 신혼 부부의 혜택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세금을 돌려받는 것 혼인 세액 공제가 도입된 것과 동시에 열린 근로 소득 7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 소득 5500만원 이하의 사람에게 혼인 신고를 하고 과세 기간 종료일까지 유지할 경우 부부 단 50만원 모두 10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신혼 부부의 혜택·전세 자금 대출 금리 우대 확대

버팀목전세 자금 대출을 받는 신혼 부부가 0.7%p의 우대 금리가 적용되고 있으며 연 1.6~2.2%의 이자로 버팀목전세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집세 성실 납세자라면 0.2%p의 추가로 우대 금리 지원을 받아 1.4%~2.0%의 이자 감면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 버팀목전세 자금 대출은 부부 합산 연소득이 5000만원(신혼 부부 6000만원)이하 무주택의 경우 최대 8000만원(수도권 1억 2000만원)까지 밑천을 대주고 만기 2년 일시 상환에 4회까지 연장하면서 최대 10년간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신혼 부부의 혜택-출산에 대한 세액 공제 확대

출산에 따른 여성 노동자의 이직을 방지하고 사업주의 여성 고용 기피 요인 해소를 위한 출산 전후 휴가 급여가 13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 되었습니다.

또 출산 및 입양시 세액 공제를 지금까지는 3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무엇보다 낳을 때 30만원 둘째 낳을 때 50만원, 세번째 70만원까지 증가 되었습니다.






4. 신혼 부부의 혜택-임산부의 대상지원 확대

분만 산모의 경우에는 특성상 1실 이용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전까지는 1실 이용에 대해서 보험이 적용되지 않지만 지금부터는 1방 등 상급 병실 사용에 대한 건강 보험을 적용하기로 해서 본인 부담률이 50%이하에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임신, 초음파 검사도 예전에는 적응이 되지 않고 비용 부담이 매우 큰데 비해서 지금은 건강 보험이 적용되고 본인 부담률 30%까지 낮아졌지만, 지나치게 실시되는 초음파 검사를 억제하는 횟수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또 분만 지지도가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의 진료비 즉 고운 맘 카드를 현행 50만원에서 70만원 인상했어요.


5. 신혼 부부의 혜택-고위험 신생아 지원 강화

원하지 않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이쁜 아기가 태어났다가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생아 집중 치료실의 치료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높은 비용으로 부담이 컸다 초음파 및 주사제 등을 급여화 해 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 되어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부담이 약간 줄었네요.




6. 신혼 부부의 혜택-온라인 출생 신고제 시행

그동안 아이의 출생 신고를 위한 관공서를 방문해야 가능했던 출생 신고가 대법원 전자 가족 관계 등록 시스템 구축에는 집에서 컴퓨터로 가능하게 되는 신혼 부부가 아이를 둘 경우 좀 더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7. 신혼 부부의 혜택-불임 부부의 수술 지원 대상 확대

아이를 놓고 싶지만 아이를 놓을 수 없는 부부가 지금은 소득 기준에 상관 없이 누구나 불임 수술 지원 확대 지원 가능하지만 소득별 지원 액수는 조금씩 차이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 소득에 따라서 지원 금액 및 회수를 확대했습니다.

또 출산율 높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불임 부부 지원 사업은 5만명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확대로 9만 6천명까지 확대되었습니다.



8. 신혼 부부의 혜택·아이  돌봄 서비스 

신혼 부부가 맞벌이에 아이까지 있는 경우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였지만 종래는 아이 돌봄 서비스가 만 1세까지면 지금부터는 만 2세(36개월)까지 확대하고 비용도 임신 출산 보육 모두 사용하는 국민 행복 카드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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